ㄱ | 가성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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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앤씨 작성일17-02-24 12:50 조회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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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소다
수산화나트륨으로, 부식성이 강하므로 가성 소다라고 한다. 화학식은 NaOH이며, 탄산나트륨(소다회)과 수산화칼슘(소석회)을 반응시켜 처음으로 수산화나트륨을 공업적으로 생산하였고,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면 (-)극에서 수산화나트륨이 얻어진다. 순수한 것은 무색의 투명한 결정이지만 보통은 약간 불투명한 흰색 고체이며, 녹는점은 328℃, 끓는점은 1390℃, 비중은 2.13이다. 조해성(潮解性), 즉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스스로 녹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방치하면 습기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탄산나트륨이 된다.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은 이산화탄소를 매우 잘 흡수한다. 물에 잘 녹으며, 그때 다량의 열을 발생한다. 수용액은 강한 알칼리성이며, 용해도는 물 100g에 대하여 0℃에서 42g, 100℃에서 347g이다. 가성 소다는 황산과 더불어 화학 공업의 모든 분야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조 섬유 및 화학 약품 공업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석유 정제 · 펄프 · 방직 · 고무 공업 등에도 쓰이는 등 그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 하지만 가성 소다는 극약이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진한 수용액 또는 고체가 피부에 닿았을 때에는 물로 잘 씻은 다음 황산마그네슘의 희석 수용액으로 씻고,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가능한 한 많은 물과 붕산수로 잘 씻어야 한다. 잘못하여 마셨을 때에는 식초나 레몬 즙을 섞은 물을 많이 마시거나 우유나 달걀 흰자위 등을 먹으면 좋다.
수산화나트륨으로, 부식성이 강하므로 가성 소다라고 한다. 화학식은 NaOH이며, 탄산나트륨(소다회)과 수산화칼슘(소석회)을 반응시켜 처음으로 수산화나트륨을 공업적으로 생산하였고,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면 (-)극에서 수산화나트륨이 얻어진다. 순수한 것은 무색의 투명한 결정이지만 보통은 약간 불투명한 흰색 고체이며, 녹는점은 328℃, 끓는점은 1390℃, 비중은 2.13이다. 조해성(潮解性), 즉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스스로 녹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방치하면 습기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탄산나트륨이 된다.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은 이산화탄소를 매우 잘 흡수한다. 물에 잘 녹으며, 그때 다량의 열을 발생한다. 수용액은 강한 알칼리성이며, 용해도는 물 100g에 대하여 0℃에서 42g, 100℃에서 347g이다. 가성 소다는 황산과 더불어 화학 공업의 모든 분야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조 섬유 및 화학 약품 공업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석유 정제 · 펄프 · 방직 · 고무 공업 등에도 쓰이는 등 그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 하지만 가성 소다는 극약이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진한 수용액 또는 고체가 피부에 닿았을 때에는 물로 잘 씻은 다음 황산마그네슘의 희석 수용액으로 씻고,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가능한 한 많은 물과 붕산수로 잘 씻어야 한다. 잘못하여 마셨을 때에는 식초나 레몬 즙을 섞은 물을 많이 마시거나 우유나 달걀 흰자위 등을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