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 고분자화합물(高分子化合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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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앤씨 작성일17-02-24 13:52 조회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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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화합물(高分子化合物)
high molecular compound
분자량이 극히 큰(보통 1만 이상) 화합물.고중합체(高重合體)라고도 하며, 또 이와 같이 분자량이 큰 분자를 고분자라고 한다. 처음에는 유기고분자화합물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공유결합성을 지닌 무기고분자화합물까지 넓혀졌다. 일상생활과 관계가 깊은 것이 많은데, 예를 들면 단백질을 비롯해서 녹말·셀룰로스(섬유소) 등은 천연으로 존재하는 고분자화합물들이고, 나일론·테트론 등의 합성섬유나 베이클라이트·폴리염화비닐(PVC)·폴리에틸렌·스타이로폼 등은 합성고분자화합물들이다.고분자화합물은 독일어 hochmolekulare verbindung에서 나온 말로서, 1930년대 초반에 H. 슈타우딩거가 천연고무나 셀룰로스가 분자량이 큰 분자로 구성되어 있음을 밝힌 데서 명명되었다. 그 이후로 주목을 끌어 천연으로 존재하는 고분자화합물의 성질이 밝혀짐에 따라 단위체라 불리는 간단한 저분자로부터 고분자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게 되었다.
high molecular compound
분자량이 극히 큰(보통 1만 이상) 화합물.고중합체(高重合體)라고도 하며, 또 이와 같이 분자량이 큰 분자를 고분자라고 한다. 처음에는 유기고분자화합물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공유결합성을 지닌 무기고분자화합물까지 넓혀졌다. 일상생활과 관계가 깊은 것이 많은데, 예를 들면 단백질을 비롯해서 녹말·셀룰로스(섬유소) 등은 천연으로 존재하는 고분자화합물들이고, 나일론·테트론 등의 합성섬유나 베이클라이트·폴리염화비닐(PVC)·폴리에틸렌·스타이로폼 등은 합성고분자화합물들이다.고분자화합물은 독일어 hochmolekulare verbindung에서 나온 말로서, 1930년대 초반에 H. 슈타우딩거가 천연고무나 셀룰로스가 분자량이 큰 분자로 구성되어 있음을 밝힌 데서 명명되었다. 그 이후로 주목을 끌어 천연으로 존재하는 고분자화합물의 성질이 밝혀짐에 따라 단위체라 불리는 간단한 저분자로부터 고분자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