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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포화(過飽和)
supersaturation
용액이 어떤 온도에서의 용해도에 상당하는 양보다 많은 양의 용질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 또한 어떤 온도에서의 증기압이 그 온도에서의 포화증기압보다 더 커진 상태를 말한다. 일정한 온도 및 압력에서 보통의 용액은 일정량의 용질만을 녹일 수 있으며, 이러한 한계에 도달한 용액을 포화용액이라 한다. 그러나 포화용액 또는 포화증기를 매우 천천히 냉각시킴으로써 용해도 이상으로 용질이 포함된 과포화용액 또는 과포화증기를 얻을 수 있다. 원래 이러한 과포화용액이나 증기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으므로 용질의 결정을 넣어 주거나 휘저어 주거나 또는 흔들어 주면 곧 과잉된 용질이 결정으로 석출(析出)되어서 일반적인 안정된 포화용액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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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압(過電壓)
overvoltage
전기 화학 반응을 실제로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전극 전위에서 그 반응의 평형 전위를 뺀 값. 활성화 과전압(수소 과전압 등), 농도 과전압, 저항 과전압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활성화 과전압은 태펠식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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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過熱)
superheating
액체가 끓는점보다 높은 온도까지 끓지 않고 가열된 상태를 말한다. 과열은 또 용융, 전이 등 이외의 상 변화에 대해서도 일컬어진다. 과열 상태는 열역학적으로는 불안정한 상태인데 이때 계의 자유 에너지(확장된 의미)는 안정 상태를 외삽한 값을 취하고 외부 조건의 미미한 변화에 의해 급히 상의 변화(끓는점인 경우에)를 일으킨다. 특히 끓는점의 측정에는 과열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러 장치가 고안되어 있다. 통계론적으로는 고온 쪽에서 안정한 상의 핵의 생성, 성장이 대단히 방해받을 경우에 과열이 일어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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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효(過效處)
over aging
시효 처리(時效處理)에서 최고 강도나 경도가 되는 온도와 시간보다도 고온으로 장시간 시효하는 것. 과시효를 하면 강도와 경도는 낮아지며 시효전의 최초 상태와 비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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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냉각(過冷却)
undercooling
응축기로 액화(波化)한 냉매(冷媒)를 다시 냉각하여 그 포화 온도(館和温度) 이하로 냉각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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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공정(過共晶)
hyper-eutectic
공정 조성(4.3% C)보다도 고탄소의 것을 과공정이라고 하며, 1차 시멘타이트 또는 1차 흑연을 초정으로써 정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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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합체(共重合體)
copolymer
2종 이상의 단량체로 형성된 폴리머. 코폴리머라고도 한다. 부타디엔의 중합체는－CH2CH＝CHCH2－와－CH2CH(CH＝CH2)－인 2종의 단량체 단위를 포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부타디엔의 단독 중합체이지 공중합체가 아니다. 공중합체는 분자 중의 단량체 단위의 배열 방법(연쇄 분포)에 따라 통계 공중합체, 임의 공중합체, 교호 공중합체, 블록 공중합체, 그래프트 공중합체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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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변태(共晶變態)
eutectic transformation
액상이 고상으로 변태(응고)할 때, 두개 이상의 상이 동시에 정출되는 현상. 이런 변태가 행하여지고 있는 동안에는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림과 같은 평형 상태를 형성하는 합금으로 CD 사이의 성분 범위인 것에 공정변태가 일어나며, CD의 온도에 달하면 E의 성분 농도가 된 액상으로부터, α상과 β상이 동시에 정출한다. 따라서, CE 사이에서는 초정 α와 공정, ED 사이에서는 초정 β와 공정 조직이 되고, E 성분인 것은 초정을 함유하지 않는 공정뿐인 조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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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共晶)
eutectic
하나의 액체에서 두 종류의 고체(성분 금속)가 일정한 비율로 동시에 정출되어 생기는 혼합물. 공정이 생기는 변화를 공정 반응(eutectic reaction)이라 한다. 그 변화 내용은 융체 ⇄고상(A)+고상(B)이다. eutectic은 희랍어 eutéktos(용해되기 쉽다)에서 온 말이며 두 성분 금속과 그 모든 비율로 되는 합금 중에서 가장 낮은 녹는점을 갖는 것으로 공정이라는 것은 두 성분 금속이 동시에 정출된다는 뜻이다. 이 때 정출(正出)이라는 것은 액체에서 고체가 나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공정조직은 두 성분 금속이 동시에 응고되는 결과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 아니면 검출이 어려운 미세한 박편(薄片)이 서로 층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層狀共晶)과 한쪽 성분 금속이 점 또는 입상(粒狀)이 되어 산재하고 있는 것(粒狀共晶)의 두 가지가 있다. 공정은 혼합물이지만 단순한 기계적 혼합물이 아니고 두 결정 입자 상호간에는 결합력이 작용하고 있다. 철과 탄소의 합금에서는 그 공정을 레데뷰라이트(ledeburite)라고 하며, 1140℃일 때 생기며 그 탄소량은 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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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工作機械)
machine tool
기계를 제작하기 위한 기계의 총칭이다. 절삭구를 사용하여 금속의 절단ㆍ절삭ㆍ보링ㆍ드릴링ㆍ나사 절삭ㆍ연삭 등 기타방법을 통해서 칩을 발생하면서 금속 및 기타의 재료를 가공하여 필요한 모양으로 만드는 기계를 말한다. 이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계일 뿐만 아니라 모든 기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공작기계는 금속가공용의 기계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공작기계는 범용 공작기계와 전용 공작기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중 범용 공작기계로는 선반, 드릴기계, 보링기계, 밀링기계, 톱기계, 연삭기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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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발
sinking,hollow sinking drawing
외경관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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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孔食)
pitting corrosion
국부적으로 격심하게 생기는 예측 곤란한 부식의 한 형태를 말한다. 강철, 알루미늄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점식이라고도 한다. 점식(點蝕)이라고도 한다. 결과적으로 금속에 작은 구멍(pit)을 만드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밀집한 작은 구멍이 생겨서 면이 거칠어진 것 같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지름과 깊이가 같은 정도이거나 그 이하의 것을 피트라고 한다. 공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현상이 보고되어 있다. ① pH＞3의 중성 부근에서 Fe3+ 또는 용존산소(溶存酸素) 등의 산화제가 존재하거나 또는 양극분극(陽極分極)에 의하여 금속이 부동상태영역(不動狀態領域)에 있을 때 일어난다. ② 공식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느 한계 농도 이하의 할로젠이온이 존재할 필요가 있다.③ 공식은 금속의 전위가 어느 임계전위[孔蝕電位] 이상이 되었을 때 일어나며, 그 전위는 할로젠이온 농도, 금속·합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④ 공식 발생에는 잠복기간이 있으며 할로젠 농도의 증가에 따라 잠복기간이 짧아진다. ⑤ ClO4-, SO42-, CrO42-, NO3-, OH- 등의 음이온은 공식을 억제한다. ⑥ 피트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피트 내의 pH 저하, Cl-의 농축 등에 의하여 피트성장은 자체촉매적(自體觸媒的)으로 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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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합금(共析合金)
vacancy al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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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공석(共析)
eutectoid
고용체(固溶體)가 냉각할 때 일정 온도에서 동시에 다른 2종 또는 그 이상의 고체로 변화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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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공기햄머
air lift hammer
램(Ram)이 공기압(Air Cylinder)에 의해 올라가는 중력을 이용한 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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