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 공정(共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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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앤씨 작성일17-02-24 14:07 조회1,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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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共晶)
eutectic
하나의 액체에서 두 종류의 고체(성분 금속)가 일정한 비율로 동시에 정출되어 생기는 혼합물. 공정이 생기는 변화를 공정 반응(eutectic reaction)이라 한다. 그 변화 내용은 융체 ⇄고상(A)+고상(B)이다. eutectic은 희랍어 eutéktos(용해되기 쉽다)에서 온 말이며 두 성분 금속과 그 모든 비율로 되는 합금 중에서 가장 낮은 녹는점을 갖는 것으로 공정이라는 것은 두 성분 금속이 동시에 정출된다는 뜻이다. 이 때 정출(正出)이라는 것은 액체에서 고체가 나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공정조직은 두 성분 금속이 동시에 응고되는 결과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 아니면 검출이 어려운 미세한 박편(薄片)이 서로 층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層狀共晶)과 한쪽 성분 금속이 점 또는 입상(粒狀)이 되어 산재하고 있는 것(粒狀共晶)의 두 가지가 있다. 공정은 혼합물이지만 단순한 기계적 혼합물이 아니고 두 결정 입자 상호간에는 결합력이 작용하고 있다. 철과 탄소의 합금에서는 그 공정을 레데뷰라이트(ledeburite)라고 하며, 1140℃일 때 생기며 그 탄소량은 4.3%이다.
eutectic
하나의 액체에서 두 종류의 고체(성분 금속)가 일정한 비율로 동시에 정출되어 생기는 혼합물. 공정이 생기는 변화를 공정 반응(eutectic reaction)이라 한다. 그 변화 내용은 융체 ⇄고상(A)+고상(B)이다. eutectic은 희랍어 eutéktos(용해되기 쉽다)에서 온 말이며 두 성분 금속과 그 모든 비율로 되는 합금 중에서 가장 낮은 녹는점을 갖는 것으로 공정이라는 것은 두 성분 금속이 동시에 정출된다는 뜻이다. 이 때 정출(正出)이라는 것은 액체에서 고체가 나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공정조직은 두 성분 금속이 동시에 응고되는 결과 높은 배율의 현미경이 아니면 검출이 어려운 미세한 박편(薄片)이 서로 층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層狀共晶)과 한쪽 성분 금속이 점 또는 입상(粒狀)이 되어 산재하고 있는 것(粒狀共晶)의 두 가지가 있다. 공정은 혼합물이지만 단순한 기계적 혼합물이 아니고 두 결정 입자 상호간에는 결합력이 작용하고 있다. 철과 탄소의 합금에서는 그 공정을 레데뷰라이트(ledeburite)라고 하며, 1140℃일 때 생기며 그 탄소량은 4.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