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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성(異方性)
anisotropy
재료의 성질이 방향에 따라 다른 것. 재료를 압연ㆍ인발ㆍ압출 등으로 소성가공했을 때 결정립(結晶粒)이 한 방향으로 늘어져 섬유 형상의 조직으로 되고 재료의 방향에 따라서 기계적 성질ㆍ물리적 성질이 다르게 된다.물질의 물리적 성질이 방향에 따라서 다른 것. 비등방성(非等方性)이라고도 한다. 결정체에서는 결정축의 방향에 관해서 생각한다. 텐서로서 관측되는 물리량의 성질은 결정의 대칭성에 관계하는데 예컨대 전기 전도도는 2계(階)의 텐서이므로 등축정계(等軸晶系)에서는 이방성을 지니지 못하나, 보다 낮은 대칭의 정계(晶系)에서는 이방성을 지닌다. 결정이 아니라도 압연한 금속, 인장(引張)을 가한 고무와 섬유 등은 이방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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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이니셜밸브법
감압실에 설치한 도가니에서 용탕을 소량 채취하고 감압한 뒤 최초의 기포가 보이는 시점의 온도와 압력을 파악해 환산식으로 가스량을 구한다. 기포 확인시 숙련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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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응축상(凝縮相)
condensed phase
고체상 및 액체상을 총괄적으로 응상이라 한다. 상의 규칙에서는 압력을 독립 변수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 상을 말하나 증기압이 높은 고체상과 액체상도 포함해 응상이라 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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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응집(凝集)
flocculate
액체 중에 존재하는 불용성 미립자가 집합해서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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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응력제거(應力除去)
Stress Relieving
조직의 변화 없이 가열과 냉각 시 발생한 응력(Stress)을 감소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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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력부식균열(應力腐蝕龜裂)
stress corrosion breaking
인장응력하에 있는 금속재료가 재료와 부식환경이 특징적인 조합하에서 취성적으로 파괴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때는 금속 또는 합금의 대부분의 표면은 거의 손상을 받지 않으며, 단지 매우 가느다란 균열이 금속표면을 통과하게 된다. 응력부식균열에는 입계균열(intergranula corrosion breaking)과 입내균열(transgranula corrosion breaking)이 있다.입계균열은 입계를 따라 균열이 발생하는 반면에, 입내균열에서는 균열이 입계에 우선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결정립 내를 통과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응력부식균열 발생에는 다음과 같은 일반법칙이 적용된다. 첫째, 응력부식균열은 주로 합금에서 발생하며 순금속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둘째, 어떤 합금의 응력부식균열을 일으키는 환경은 그 합금에 특유한 것이며, 모든 합금에 대해서 응력부식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은 없다. 셋째, 금속 또는 합금의 응력부식균열에 대한 감수성은 열처리로 인한 조직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넷째, 응력부식균열은 양극분극에 의해서는 오히려 촉진되고 음극분극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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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응력부식(應力腐蝕)
stress-corrosion
재료에 응력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부식으로 응력이 없는 경우보다 부식 진행이 빠르다. 또, 이 때문에 재료에 갈라짐이 발생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을 응력부식 갈라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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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응력(應力)
stress
물체의 외부에서 외력이 가해질 때, 그 물체 내부에 이것을 저항하려고 하는 힘이 발생한다. 이 저항을 응력이라 한다. 응력은 하중의 종류에 따라서 인장응력, 압축응력, 굽힘응력, 전단(剪斷)응력, 비틀림 응력으로 불리고 있다. 단위는 ㎏f/㎠, ㎏f/㎟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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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결함(凝固缺陷)
solidification defect
액체가 열에너지를 잃고 고체로 상태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결함의 총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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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응고(凝固)
solidification
액체가 열에너지를 잃고 고체로 상태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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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음극(陰極)
cathode
양이온이 전기 화학적으로 금속 또는 수소로 환원하여 석출하고, 음이온이 생성되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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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
융접법(融接法)
fusion welding
융접법은 접합부에 금속재료를 가열.용융시켜 서로 다른 두 재료의 원자 결합을 재배열하여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아크용접, 가스용접, 테르밋용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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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융점(融點)
melting point
물질이 고체에서 액체로 상태변화가 일어날 때의 온도이다. 녹는 물질이 순수한 물질이라면 일정 온도구간에서 녹는점이 나타나며, 물질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다.용융점 또는 융해점이라고도 한다. 녹는 물질이 순수한 물질이라면 그 물질이 녹는 동안 가열하여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일정 온도구간이 나타나며 고체와 액체가 공존할 때의 온도를 녹는점이라 한다. 순수한 물질은 녹는점과 어는점(freezing point)이 항상 같으며 각 물질마다 녹는점은 모두 다르므로 그 물질만이 가지는 고유한 성질인 물질의 특성이 된다. 예를 들어 얼음은 0℃에서 녹고, 물은 같은 온도 0℃에서 언다.가열곡선(heating curve)에서 보이는 녹는점에서 일정온도 구간이 나타나는 이유는 고체가 녹고 있는 동안 흡수한 열이 물질의 상태를 고체상태에서 액체상태로 변화시키는 데에 모두 쓰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압력 1기압(1atm)에서의 융해온도를 그 물질의 녹는점이라 하며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거나 압력이 변하면 녹는점도 달라진다. 유리, 플라스틱 등 비결정질(非結晶質)고체에는 녹는점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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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면(有效面)
significant surface
표면처리의 용도상으로 중요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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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베어링
"가장 조용한 베어링 형태입니다. 유체베어링은 볼베어링과 슬리브베어링의 장점을 조합한 방식으로 조용한 구동음이 장점입니다. 팬이 돌아가는 접촉면 주위에 볼베어링과 같은 구슬이 아닌 유체가 들어있어 소음이 매우 적고 물리적 마찰이 없기 때문에 수명도 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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