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임계(臨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이앤씨 작성일17-02-26 14:43 조회1,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임계(臨界)
criticality
핵분열 연쇄 반응계(원자로 또는 핵분열성 물질을 함유한 계)에서 핵분열 연쇄 반응이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는 것, 즉 유효 증배 비율(⇀ 증배 비율)이 정확히 1이 되는 것. 또 임계가 되어 있는 것을 임계 상태라 한다. 또한 계의 유효 증배 비율이 1을 넘는 것을 임계 초과(英 supercritical), 1에 이르지 않은 상태인 것을 임계 미만(英 subcritical)이라 한다.계가 임계가 되어 있는 상태에는 2종류가 있는데, 지발(遲發) 중성자가 기여하여 달성되어 있는 임계를 지발 임계, 지발 중성자의 기여 없이 즉발 중성자만에 의해 달성되어 있는 임계를 즉발(卽發) 임계라 한다. 보통 임계라고 하면 지발 임계를 의미한다. 계가 임계를 달성하려면 계의 표면에서 계 밖으로 빠져나가는 중성자의 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어떤 한계 이상의 크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한계의 크기를 임계의 크기라 하며 이때 계가 구형이면, 이 반지름을 임계 반지름이라 한다. 또 임계가 클 때의 핵분열성 물질의 전체 질량을 임계 질량(혹은 임계량)이라 한다. 임계의 크기는 핵연료, 감속체, 구조재, 반사재, 냉각재 등의 성질, 양 및 기하학적 배치 등에 따라 결정된다.
criticality
핵분열 연쇄 반응계(원자로 또는 핵분열성 물질을 함유한 계)에서 핵분열 연쇄 반응이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는 것, 즉 유효 증배 비율(⇀ 증배 비율)이 정확히 1이 되는 것. 또 임계가 되어 있는 것을 임계 상태라 한다. 또한 계의 유효 증배 비율이 1을 넘는 것을 임계 초과(英 supercritical), 1에 이르지 않은 상태인 것을 임계 미만(英 subcritical)이라 한다.계가 임계가 되어 있는 상태에는 2종류가 있는데, 지발(遲發) 중성자가 기여하여 달성되어 있는 임계를 지발 임계, 지발 중성자의 기여 없이 즉발 중성자만에 의해 달성되어 있는 임계를 즉발(卽發) 임계라 한다. 보통 임계라고 하면 지발 임계를 의미한다. 계가 임계를 달성하려면 계의 표면에서 계 밖으로 빠져나가는 중성자의 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어떤 한계 이상의 크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한계의 크기를 임계의 크기라 하며 이때 계가 구형이면, 이 반지름을 임계 반지름이라 한다. 또 임계가 클 때의 핵분열성 물질의 전체 질량을 임계 질량(혹은 임계량)이라 한다. 임계의 크기는 핵연료, 감속체, 구조재, 반사재, 냉각재 등의 성질, 양 및 기하학적 배치 등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