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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먼셀 휴
Munseel hue
먼셀표시계에 의한 색상
14 먼셀 크로마
Munsell chroma
먼셀표시계에 의한 채도
13 먼셀 값
Munsell value
먼셀표시계에 의한 명도
12 머리내기
heading
선재(線材)나 봉재(棒材)로 볼트, 리벳 등을 만들 때 스웨이징 단조에 의하여 그 머리 부분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11 맨드렐인발
manrel drawing
내외경인발
10 맞춤식 재단 강판(TWB)
tailor-welded blanks
두께와 강도 재질 등이 서로 다른 강판을 적절한 크기와 형상으로 절단해 레이저로 용접, 원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가공한 것. 차량에 TWB 제품을 적용시키면 차량 중량의 10%가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연비절감은 물론 충돌에 강해 차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차체 경량화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TWB 강재는 차체 프런트도어, 범퍼, 필러 등에 적용되는 자동차 강재 가운데 고가이자 핵심부품으로 쓰인다
9 맞대기 용접
butt welding
금속 봉ㆍ관 등을 맞대어 용접할 경우에 사용된다. 끝면을 맞대고 전류를 흘리면 접합부가 빨갛게 가열된다. 이 때에 압력을 가해서 접합한다.
8 맞대기 심 용접
butt seam welding
금속 부재(部材)의 끝 면을 맞대고, 그 맞댄 면의 일부에 전류를 공급하여 가열과 동시에 그 부재를 가압하여 이음을 따라 연속적으로 접합하는 일종의 저항 용접으로, 이를 버트 심 용접이라고도 한다
7 망간(Mn)
Manganese
주기율표 7족 4주기에 속하는 전이원소로 원소기호 Mn, 원자번호 25, 원자량 54.938g/mol, 녹는점 1246℃, 끓는점 2061℃, 밀도 7.21g/cm3이다.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운 회백색의 금속으로 제강에 꼭 필요한 원소이다. 생물체 내에서 2가 양이온으로 존재하며, 생물의 물질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미량원소이다.다른 원소와 결합한 형태로 지각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망간을 포함하는 주요 광석은 연망간석·경망간석·망간토이며, 이들 광석은 주로 이산화망간(MnO2)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광석에도 상당한 양이 함유되어 있다. 클라크수 제12위이며 철에 이어 가장 널리 분포하는 중금속으로 소량이라면 지구상의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다.순수한 것은 은백색을 띠며 탄소를 함유하면 회색이 된다. 각종 물질과 잘 반응하며 덩어리인 것은 공기 중에서 표면이 산화되지만 가열해도 그 이상은 산화되지 않는다. 분말도 잘 산화되며 때로는 발화하는 경우도 있다. 미세한 분말은 서서히 분해되는 데, 특히 염화암모늄이 존재하면 분해가 빨라진다. 묽은 산에서는 수소를 발생시키며 망가니즈염을 만든다. 진한 황산, 진한 질산에도 녹아 아황산가스와 산화질소를 발생한다. 진한 황산이나 진한 질산에 녹아 아황산가스나 산화질소를 발생한다. +1에서 +7의 모든 산화 상태가 존재하나 가장 일반적인 상태는 +2, +4, +7이다. 산화 상태 +7인 망간 화합물은 강한 산화제이다.망간은 식물생장에 꼭 필요한 원소이며, 녹색식물과 해조류(海藻類)에서 질산염을 환원시키는 반응에 관여한다. 고등동물에게 꼭 필요한 필수 미량원소로 많은 효소의 작용에 참여하며, 망가니즈결핍증은 고환기능 감퇴를 야기시키나 과량의 망가니즈는 동식물에 해를 끼친다. 천연동위원소로 55Mn (100%)이 존재한다.제조법 : 공업적으로는 페로망가니즈의 형태로 제조되는 일이 많다. 금속으로 석출시킬 때는 보통 건식법과 전해법이 사용된다. 건식법에서는 망간의 산화물을 규소 또는 알루미늄으로 환원시켜 얻는데, 이것은 전열(電熱)망간이라 불리며 순도(純度)는 96% 정도이다. 전열망가니즈는 붉은 회색이며 잘 쪼개지고 전성(展性)이 적다. 불순물은 철·탄소·인·규소 등이다. 전해법에 의하여 생기는 전해망가니즈는 정제한 황산망간의 황산산성용액에 황산암모늄을 가하고, 납합금을 전극으로 하여 음극에 망가니즈를 석출시킨다. 순도는 99.97% 정도이다.용도는 공업적으로는 제강용(製鋼用)으로서 철합금의 일종인 페로망가니즈(망가니즈 60∼80%)이 가장 중요한데, 강재(鋼材)의 유해성분인 황을 조절하기 위하여 필요한 존재이다. 이 밖에 알루미늄합금·마그네슘합금, 구리 및 구리합금에도 탈산, 기계적 성질의 개선, 내식성 등을 위하여 첨가되기도 하며 중요한 합금의 첨가제로도 널리 사용된다. 망가니즈의 화합물은 산업에 널리 이용된다. 이산화망간은 페인트나 광택제에 포함된 기름을 산화시키는 촉매가 되므로 건조제로 사용된다. 건전지나 유리 속에 쇠의 불순물이 들어가 녹색을 띠는 것을 제거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6 말려 들어감
permeation
billet의 표면층, container내 부착 오물 또는 윤활제등이 압출시 있어서 압출재 내부나 표면에 나타나는 것.압출재 내부에 나타나는 것은 etching후 단면 관찰하면 명확한다.압출재 표면에 나타나는 것은 압출중에도 하얗고 흐리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발생원인은 1) billet의 표면층 또는 container 내벽의 이물이 말려 들어가 압출재의 표면으로 나타난다.2) dies의 설계에서 압출재 구멍 위치가 외접원에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대책은 1) dies 설계에서는 가능한 압출재 구멍 위치를 dies 중심쪽으로 한다.2) 중공 압출재에서는 dies port 위치의 외접원을 작게 한다.3) discard(butt) 량을 많이 한다.4) container 내벽이나 고정 dummy 의 이물을 제거한다.5) dummy 의 온도를 낮추고, 과도한 윤활을 피한다.6) container 와 billet의 온도차를 크게 한다.
5 마폼
marforming
판금가공의 특수한 것으로 다이스에 고무를 사용함으로써 고무에 의한 드로잉의 대표적인 가공법.
4 마킹
marking
재료의 일부분에만 마크 또는 문자를 각인하는 가공이며 종류로는 dot peen , laser , hand held pneumatic hammer등이 있다.
3 마찰용접 (摩擦鎔接)
friction welding
마찰압접(摩擦壓接)이라고도 한다. 금속편(金屬片)을 전동기와 같은 것으로 고속 회전시키고, 용접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고정된 금속에 근접시켜 2개의 금속이 접촉하면 마찰열이 발생하여 온도가 상승한다. 적당한 온도가 되었을 때 회전을 멈추고, 2개의 금속을 눌러 용접시킨다. 알루미늄과 같은 경우에는 매우 쉽게 접착이 된다. 또 접착이 어려운 금속과 플라스틱의 경우에도 이 방법으로 쉽게 용접할 수 있다.
2 마르텐사이트
martensite
담금질한 금속에서 볼 수 있는 조직의 하나. 즉 금속 결정 안의 원자가, 확산에 의하지 않고 집단적인 근소한 이동에 의하여 변태(變態)되어 생기는 조직을 말한다. 원자가 확산에 의하여 이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조성은 변하지 않는다. 탄소(C)를 많이 포함하는 철의 경우에는, 고온의 오스테나이트(austenite, 탄소 또는 합금 원소를 포함하는 철의 고용체) 상태에서 갑자기 냉각시키면 이 조직이 된다. 매우 단단하나 연성이 약하다. 그러나 조질(調質, tempering, 담금질 온도보다 낮은 중간 온도로 가열하는 조작)하면 연성이 커진다.
1 마그네슘(Mg)
Magnesium
주기율표 2족에 속하는 알칼리토금속으로서 원소기호 Mg, 원자번호 12, 원자량 24.3050, 녹는점 650℃, 끓는점 1,100℃, 비중 1.741이다.마그네슘은 은백색의 가벼운 금속으로 연성(延性)이 있어, 얇은 박(箔)이나 가는 철사로 만들 수 있다. 굳기 2.6이다. 가공 및 융해는 융제(融劑)로 표면을 덮어 산화를 방지한 다음 행한다. 실온의 건조한 공기 속에서는 변하지 않는데, 그것은 산화마그네슘의 얇은 막이 산화의 진행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습한 공기 중에서는 광택이 서서히 흐려진다. 적열(赤熱) 상태에서는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아황산가스·산화질소 등을 환원한다. 그리고 더 가열하면 빛을 내면서 연소하여 산화물이 된다. 염소와 격렬하게 화합하고, 또 그 밖의 할로겐·황·인·비소나 금속원소 등과도 화합한다. 가열하면 질소와 반응하여 질소화합물을 만든다. 분말을 물 속에서 끓이면 수산화마그네슘과 수소를 발생한다. Mg+2H2O →2Mg(OH)2+H2 산에는 쉽게 녹으며, 이 경우에도 수소를 발생하여 염이 되지만, 알칼리에는 녹지 않는다. 염화암모늄 수용액에는 녹는다. 제조법은 공업적으로는 염화마그네슘무수물의 융해염전해법과, 탄소에 의한 고온환원 또는 탄화칼슘·페로실리콘 등에 의한 환원법이 있다. 염화마그네슘무수물은 카널라이트·간수 또는 바닷물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마그네시아를 염소화하여 만들기도 한다. 또 크롤법에 의해 티탄을 제조할 때 생기는 부산물인 염화마그네슘에서도 얻을 수 있다. 전해액(電解液)은 MgCl2·NaCl·KCl 또는 MgCl2·2NaCl 등으로 하여 660∼750℃에서 전기분해한다. 전해조(電解槽)는 철 또는 내화벽돌을 쓰고, 양극으로는 흑연, 음극으로는 철을 쓴다. 탄소에 의한 환원은 1900∼2400℃에서 행하며, 생성한 마그네슘 증기와 일산화탄소를 대량의 수소가스로 급랭(急冷)하여 생긴 마그네슘분말을 증류하고 융해하여 잉곳(ingot)으로 만든다(순도는 90 % 정도). 이 방법은 조작이 위험하고 순도도 좋지 않으므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페로실리콘에 의한 방법은 피전법이라 불린다. 이 방법은 돌로마이트 MgCO3·CaCO3을소성한 것에 75% 규소인 페로실리콘을 가해서 단광(團鑛)으로 만들고, 내열강으로 된 레토르트 속에 넣어 1200℃로 가열하여 환원시킨 다음, 이것을 0.001mmHg 정도인 진공에서 마그네슘을 증류하여 얻는다. 이 방법으로는 순도 99.7% 정도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전해마그네슘의 순도는 99.90∼99.97% 정도이며, 불순물은 구리·망간·철·규소·납 등이다. 이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비교적 저온에서 진공증류를 하면 순도 99.99%의 제품을 얻을 수 있다.용도는 마그네슘리본 또는 마그네슘분말로서 카메라 플래시램프·게터·단열재 등에 사용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 티탄·지르코늄·베릴륨 등의 순금속 제조용 환원제, 전기방식(電氣防蝕) 등에도 쓰이고, 그리냐르시약으로도 쓰인다. 마그네슘·알루미늄·아연·망간계합금 외에, 토륨·희토류원소를 함유하는 마그네슘·아연·지르코늄계의 새로운 합금도 등장하여 뛰어난 가소성, 가볍고 강도를 가진 구조재(構造材)로서 수요가 크다. 항공기를 비롯하여 각종 수송기계, 방적·광학기계 등에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