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 코발트(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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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앤씨 작성일17-02-26 16:09 조회8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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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Co)
cobalt
주기율표 9족 4주기에 속하는 철족원소(鐵族元素)로 원소기호는 Co, 원자량 58.933g/mol, 녹는점 1495℃, 끓는점 2927℃, 밀도 8.90g/cm3 이다. 철과 비슷한 광택이 나는 전이금속으로 옛날에는 도자기나 유리 등에 푸른색을 내는 화합물로서 알려져 있었으며 비타민 B12(cobalamin)의 필수구성요소로 결핍 때 악성빈혈을 일으킨다.옛날부터 도자기나 유리 등에 푸른색을 내는 화합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 이미 사용되었다고 한다. 1735년 스웨덴의 화학자 게오르그 브란트가 광석에서 코발트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코발트(cobalt)라는 이름은 코발트광석이 제련하기가 어려웠는데, 그것은 이 광석에 코발트라고 하는 악귀(惡鬼)가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광부들이 믿은 데서 유래하였다는설과 그리스어 kobals(마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천연으로는 주로 비소 또는 황과 결합하여 산출된다. 스말타이트가 주요 광물이며, 구리광석이나 납광석에도 함유되어 있고 운석(隕石) 속에서도 발견된다. 클라크수 0.0023으로 비교적 풍부하게 존재하며, 바닷물의 평균 함유량은 0.3μg/ℓ이다. 주요 산지는 아프리카의 콩고·잠비아·모로코 등이며, 아프리카에서 세계 총산출량의 약 80%가 산출되고, 다음으로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에서 많이 산출된다. 철과 비슷한 광택이 나는 금속으로 강자성(强磁性)이다. 가열해도 잘 융해하지 않으며, 공기 중에 방치해도 표면에 녹이 슬 뿐 잘 부식되지 않는다. 산에는 서서히 녹아 수소를 발생하고 산화력이 있는 산에 녹아 코발트(Ⅱ)염이 된다. 진한 질산에서는 철과 마찬가지로 부동태(不動態)를 만든다.코발트는 사람을 포함한 동물에게 필수 무기질로 비타민 B12(cobalamin)의 필수구성요소로 결핍 때 악성빈혈을 일으킨다.천연동위원소로는 59Co(100%)이 존재한다. 제조법 : 원광(原鑛)을 연소시킨 다음 적당한 산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수산화코발트를 침전시키고, 이것을 가열하여 산화물로 만든 다음 목탄을 가하여 1,000℃에서 환원시켜 금속분말로 한다. 또 오토클레이브 속에서 산이나 암모니아로 배소광석(焙燒鑛石)을 침출(浸出)시켜 수소환원을 시행하는 방법도 있으며, 황산으로 추출한 다음 납합금 양극(陽極)으로 전기분해하는 방법도 있다. 조금속(粗金屬) 코발트를 정제하는 데는 전기분해 정제법이 많이 사용된다. 용도 : 합금으로서 중요하며, 고속도강·영구자석 등의 자성재료(磁性材料), 내열·내식강(耐蝕鋼) 등으로 사용된다. 비철합금으로서는 고온에서 내산화성·내식성·내마모성·기계적 성질 등이 뛰어난 것을 얻을 수 있다. 화학반응에서 산화촉매로 사용되며 리튬전지에 사용된다. 유리·도자기 등의 청색 안료(顔料), 동위원소인 코발트 60 제조 등에 사용된다.
cobalt
주기율표 9족 4주기에 속하는 철족원소(鐵族元素)로 원소기호는 Co, 원자량 58.933g/mol, 녹는점 1495℃, 끓는점 2927℃, 밀도 8.90g/cm3 이다. 철과 비슷한 광택이 나는 전이금속으로 옛날에는 도자기나 유리 등에 푸른색을 내는 화합물로서 알려져 있었으며 비타민 B12(cobalamin)의 필수구성요소로 결핍 때 악성빈혈을 일으킨다.옛날부터 도자기나 유리 등에 푸른색을 내는 화합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 이미 사용되었다고 한다. 1735년 스웨덴의 화학자 게오르그 브란트가 광석에서 코발트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코발트(cobalt)라는 이름은 코발트광석이 제련하기가 어려웠는데, 그것은 이 광석에 코발트라고 하는 악귀(惡鬼)가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광부들이 믿은 데서 유래하였다는설과 그리스어 kobals(마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천연으로는 주로 비소 또는 황과 결합하여 산출된다. 스말타이트가 주요 광물이며, 구리광석이나 납광석에도 함유되어 있고 운석(隕石) 속에서도 발견된다. 클라크수 0.0023으로 비교적 풍부하게 존재하며, 바닷물의 평균 함유량은 0.3μg/ℓ이다. 주요 산지는 아프리카의 콩고·잠비아·모로코 등이며, 아프리카에서 세계 총산출량의 약 80%가 산출되고, 다음으로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에서 많이 산출된다. 철과 비슷한 광택이 나는 금속으로 강자성(强磁性)이다. 가열해도 잘 융해하지 않으며, 공기 중에 방치해도 표면에 녹이 슬 뿐 잘 부식되지 않는다. 산에는 서서히 녹아 수소를 발생하고 산화력이 있는 산에 녹아 코발트(Ⅱ)염이 된다. 진한 질산에서는 철과 마찬가지로 부동태(不動態)를 만든다.코발트는 사람을 포함한 동물에게 필수 무기질로 비타민 B12(cobalamin)의 필수구성요소로 결핍 때 악성빈혈을 일으킨다.천연동위원소로는 59Co(100%)이 존재한다. 제조법 : 원광(原鑛)을 연소시킨 다음 적당한 산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수산화코발트를 침전시키고, 이것을 가열하여 산화물로 만든 다음 목탄을 가하여 1,000℃에서 환원시켜 금속분말로 한다. 또 오토클레이브 속에서 산이나 암모니아로 배소광석(焙燒鑛石)을 침출(浸出)시켜 수소환원을 시행하는 방법도 있으며, 황산으로 추출한 다음 납합금 양극(陽極)으로 전기분해하는 방법도 있다. 조금속(粗金屬) 코발트를 정제하는 데는 전기분해 정제법이 많이 사용된다. 용도 : 합금으로서 중요하며, 고속도강·영구자석 등의 자성재료(磁性材料), 내열·내식강(耐蝕鋼) 등으로 사용된다. 비철합금으로서는 고온에서 내산화성·내식성·내마모성·기계적 성질 등이 뛰어난 것을 얻을 수 있다. 화학반응에서 산화촉매로 사용되며 리튬전지에 사용된다. 유리·도자기 등의 청색 안료(顔料), 동위원소인 코발트 60 제조 등에 사용된다.